고창군이 최근 유치원을 방문해 세계유산축전 원정탐험대를 운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세계유산 원정탐험대'와 함께 관내 유치원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고인돌, 갯벌'을 미래 세대에게 소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유치원을 방문해 세계유산축전 원정탐험대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세계유산 원정탐험대'는 이달 중 전북·광주권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개소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고창 고인돌과 갯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어린이집 견학이나 가족 단위 방문 등을 위한 사전홍보 프로그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세계유산 원정탐험대'를 통해 어린이들이 고창의 세계유산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025 세계유산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준비와 다양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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