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이 장애인 여성의 연애와 결혼을 다룬 연극 '젤리피쉬'를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극단은 우수 연극 초청전 '기획초청 피크닉(Pick크닉)' 일환으로 연극 '젤리피쉬'를 다음 달 12∼21일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젤리피쉬'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20대 여성 켈리가 비장애인 남자친구 닐과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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