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가 급락 중이다.
이는 펄어비스가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데 이어, 차기작 '붉은사막' 출시도 연기하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8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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