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걸림돌로 지적되는 기업 규모별 규제 개선에 나섰다.
정부는 1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11개사와 중견기업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중견기업 스케일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측 참석자들은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세제 혜택 등 지원이 줄고 규제가 대폭 증가하는 등 걸림돌이 존재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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