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다문화 청소년 위한 ‘온마을 동행’ 직업탐색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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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다문화 청소년 위한 ‘온마을 동행’ 직업탐색 프로그램 실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은 메이크업 숍 화장품 연구소, 게임 개발 회사 등의 직업 부스를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온마을 동행 프로젝트’는 진로교육 취약계층인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 다양한 직업체험처 탐방, 1:1 진로설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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