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9월 2∼7일 지하철 신당역 지하 유휴공간(10번 출구)에서 체험형 패션 전시 '세컨드 스킨(SECOND SKIN): 패션과 AI, 그리고 빛'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이색 공간을 무대로 패션과 도시문화를 접목하는 '2025 서울패션로드'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전시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패션 생태계의 근간인 '동대문 시장'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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