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14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김건희 씨 구속, 남북관계 개선, 한미 정상회담 등 정치·외교 현안을 놓고 연이어 메시지를 쏟아냈다.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점입가경”이라며 “전당대회인지, 반쪽 반당대회인지, 내란 옹호 잔당대회인지 헷갈린다.내란의 추억과 미몽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김건희 씨 구속을 ‘국정 정상화의 첫걸음’으로 평가하고, 국민의힘 내란 동조 의혹 인사들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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