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은 기획 공연으로 연극 '나, 옥분뎐!(傳)'을 오는 9월 13일(토)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총 2회에 걸쳐 선보인다.
'나, 옥분뎐!(傳)'은 입양된 지 38년 만에 프랑스에서 돌아온 딸과의 극적인 재회를 담아낸 작품이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잇는 감정의 회복과 치유를 표현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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