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영춘파출소장 최재형 경감 단양경찰서(서장 곽동주) 영춘파출소장 최재형 경감이 순찰 도중 발견한 화재를 신속히 진화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
최 경감은 12일 오후 3시 20분경, 관내 순찰을 하던 중 약 300m 떨어진 양계장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현장에 접근한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양계장으로 번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지체 없이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를 꺼내 진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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