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대 시중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본격 가동하며 K-콘텐츠 산업의 결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농협·수협·기업 등 6대 은행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구체화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효섭 선임연구위원이 발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준비자산으로 단기 국고채를 100%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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