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5일 동안 21만6000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13일 발표한 2025년 광복절 연휴 관광객 동향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국내선 16만7000여명, 국제선 2만7000여명 등 항공편 19만4000여명, 선박편 2만1000명 등 21만6000여명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2000여명보다 1.5%p 증가한 것으로 국내선 항공편은 2.0%p, 국제선 항공편은 26.6%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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