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출신 로하스가 괴물 신인 KT 안현민에게 "이제 너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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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출신 로하스가 괴물 신인 KT 안현민에게 "이제 너의 시간이다"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은 지난달 리그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 받아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안현민은 폰세에 대해 "직구만 좋으면 크게 두렵지 않을 텐데 커브, 체인지업 등 본인이 원하는 곳에 잘 던져서 까다롭다"며 "기록에서 나타나듯 폰세가 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월간 MVP에 오른 기쁨을 로하스와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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