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산지구 다녀온 러 관광객 "가이드가 긍정 후기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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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산지구 다녀온 러 관광객 "가이드가 긍정 후기 종용"

북한이 '국보급 관광 명소'로 내세우는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방문한 러시아인들은 호화로운 시설과 대접에 감탄하면서도 무언가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어딜 가도 동행하는 가이드는 긍정적인 내용의 후기를 남기도록 종용했다.

관광객들이 주민들에게 말을 거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반대로 주민으로 보이는 이들은 관광객들이 마치 유명인인 양 그들의 사진을 찍으며 "러시아, 러시아!"라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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