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국산 신약이 올해 2분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실적을 견인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대웅제약 '나보타', GC녹십자 '알리글로', 유한양행 '라즈클루즈' 등이 미국에서 유의미한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 세노바메이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6%,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한 15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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