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 교수가 "윤석열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입후보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라며, 과거 윤 전 대통령의 집권에 대해 "비극"이라고 표현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람이 죽지 않았다'며 윤 전 대통령을 두둔하는 여론이 존재하는 데 대해 "큰 문제"라며 "강경 보수와 극우, 두 가지를 구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강경 보수도 민주주의 질서 안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세력"이라며 반면에 "극우 같은 경우에는 민주주의 자체를 거부하려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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