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3번째 세계신기록…6ｍ29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두 달 만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세계육상연맹은 "듀플랜티스가 자신의 통산 13번째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도쿄 세계선수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날, 듀플랜티스는 기록을 6ｍ29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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