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있던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이 우울증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70대를 신고해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위험 발언을 감지한 돌봄 로봇은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관제시스템에 통보했고, 업체 측은 지구대에 현장 출동을 요청했다.
앞서 대전시는 혼자 사는 노인들의 우울증 등 위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총 1천대의 'AI 돌봄 로봇 꿈돌이'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