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헌 특별검사팀이 13일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세 번째 소환해 조사한다.
앞서 조 전 실장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8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 조사에 출석한 바 있다.
조 전 실장은 이날 출석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기록 이첩 사실을 보고받고 또 격노했나’, ‘대통령이 기록회수를 직접 지시했나’ 등 취재진 질문에 “진실되게 성실하게 조사에서 진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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