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특별재난지역 피해 복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돌입
청양군 고행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포스터 청양군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에 나섰다.
군은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하면 기부금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33%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기부 혜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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