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제주역에서 배달앱을 통한 다회용기 주문서비스가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3일부터 소비자가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 지역에서 소재한 88개 매장에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먹끼배'로 음식을 주문할 때 가게 요청사항란을 통해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할 수 있다.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한 88개 음식점은 배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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