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아시아 쿼터 선수 매히 젤베 가지아니(24·등록명 젤베)가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이란 대표팀 예비 명단에서 빠져 선수단에 조기 합류하게 됐다.
13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젤베의 에이전트를 통해 젤베가 이란의 세계선수권 예비 엔트리 25명에 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키 208㎝인 젤베는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로 불가리아 국가대표인 아포짓 스파이커 디미타르 디미트로프와 나란히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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