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자살 예방을 위해 동량면 목행대교에서 'SOS 생명사랑 전화'를 13일 개통했다 고 밝혔다.
이에 충주시는 교량 양방향 진입부에 긴급 상담전화 2대와 로고라이트를 설치, 24시간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한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SOS 생명사랑 전화 설치를 통해 위기에 처한 시민이 단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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