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장소가 모두 18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한 해 이용 건수가 3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제주 지역에는 제주시 12곳, 서귀포시 6곳을 포함해 총 18곳에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운영 중이다.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24시간 언제든지 안전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어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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