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명 앓는 그레이브스병···한올바이오, 장기 치료 가능성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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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명 앓는 그레이브스병···한올바이오, 장기 치료 가능성 시험대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오는 9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미국갑상선학회(ATA)’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치료 중단 후 6개월 유지 효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매년 신규 환자 약 6만5000명 중 2만명은 2차 치료에서도 증상 조절에 실패해 새로운 치료 옵션 수요가 높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데이터는 HL161의 장기 질환 조절 가능성과 차별화된 치료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하반기 갑상선안병증 임상 3상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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