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믿음’ 김하성, ‘무안타’ 불구 ‘2G 연속 리드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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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믿음’ 김하성, ‘무안타’ 불구 ‘2G 연속 리드오프’

김하성.

이날 캐시 감독은 김하성을 1번, 유격수에 배치했다.

이후 김하성은 12일 경기에 695일 만에 리드오프로 나섰으나,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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