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지난 7일 'SM투게더 자기주도 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열어 재학생들이 지난달 수행한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SM모델공방' 팀은 객체 탐지 알고리즘 '욜로(YOLO, You Only Look Once)'를 기반으로 도서관 좌석의 점유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손서희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아리 활동과 성과공유회를 통해 모든 학생이 한 단계 성장하고, 향후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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