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날두의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 호날두로부터 정식으로 청혼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지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자신의 손을 호날두의 손 위에 올린 사진과 함께 "네, 원해요.이번 생과 모든 생에서"라는 글을 적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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