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를 선정했다.
비전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친 남녀 배우 각각 1인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되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 행사에서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가 직접 시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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