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달러(약 3억5천만원)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주피터 프레젠츠 : 사카이 x 세븐틴'(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로 마련된 것으로, 이후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창설한 세계청년기금을 강화하는 데 쓰인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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