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7월 말까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총 366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매년 지역일자리 사업을 활용한 해안가 쓰레기 수거 ▲도서지역 쓰레기 적체 해소를 위한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 ▲접근이 어려운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해양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선 해안가와 습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해 서식지 건강성 회복과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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