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분기 영업익 1조 클럽 입성…부동산·자회사 ‘쌍날개’ 달고 날았다
가 올해 2분기 매출 7.4조 원, 영업이익 1.01조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무려 105% 증가한 수치다.
KT 별도 영업이익은 4,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은 5,5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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