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적절한 조건만 충족한다면 미국과의 직접 협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건이 적절하다면, 직접 협상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이란이 미국과 핵협상을 계속하겠으나, 우라늄 농축 부분에서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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