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견그룹 매출 18%가 ‘내부거래’.(사진=CEO스코어)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작년 말 기준 자산 5조원 미만인 상위 30대 중견그룹의 내부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 348개 계열사의 매출 총액 82조2933억원 가운데 18.3%(15조220억원)가 내부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는 넥센그룹의 내부거래 비중이 52.1%로 가장 높았다.
SPC그룹과 오뚜기그룹이 각각 29.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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