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부르는 남자' 폰세, 선발 15연승에 역대 최소 경기 200 탈삼진 달성! [현장 포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승리를 부르는 남자' 폰세, 선발 15연승에 역대 최소 경기 200 탈삼진 달성! [현장 포착]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한 한화 폰세는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5승째를 올렸다.

2003년 정민태(당시 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당시 KIA 타이거즈)의 14연승을 넘어 KBO리그 역대 최초 개막 15연승을 질주한 폰세는 23경기 만에 200탈삼진을 기록하면서 2021년 아리엘 미란다(전 두산 베어스·25경기)를 넘고 KBO리그 최소경기 2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다.'내 목표를 쫓아가서 어떻게든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야구장에 나와서 본인의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