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전날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JOOPITER presents: sacai x SEVENTEEN’ 자선 경매 수익금 25만 달러를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론칭한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을 강화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100만 달러를 기부, 전 세계 청년들의 창의성과 웰빙 증진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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