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공공·문화·체육 등 생활시설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한 '15분 도시 생활지도' 서비스(www.busan.go.kr/map15min)'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15분 도시 생활지도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어린이 시설과 도서관, 교육·문화시설, 공원, 생활체육, 청소년·청년 공간 등 10개 분야에 걸쳐 모두 1천665곳의 생활밀착형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맵과 연동해 시설 명칭, 위치, 운영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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