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일 잘하는 백성현 논산시장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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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일 잘하는 백성현 논산시장 ‘해냈다’

논산=장병일 기자 논산이 축제 분위기다.

12일 논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드디어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확정 지으며, ‘K-딸기’의 세계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꿈을 현실로’ 혁신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완성하며 시민 감동시대를 활짝 열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국제행사 최종 승인은 논산시민의 염원과 논산딸기의 잠재력,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정부가 인정한 결과”라며 “K-딸기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주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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