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용인정)이 김건희 여사의 구속 소식과 관련해 “거짓말과 가짜 행동이 몸에 밴 타고난 사기꾼”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구속된 김 여사를 향해서는 “명품 시계, 목걸이 등을 받은 혐의다.대통령 영부인씩이나 되는 사람이 세상에, 한마디로 추하다”라며 “부부가 동시 구속되는 일이 이례적이지만, 일말의 동정도 가지 않는 건 나만일까?”라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전날(12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서울남부구치소에 정식 수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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