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권보고서, MBC '미세먼지 1' 징계를 언론의 자유 침해사례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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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권보고서, MBC '미세먼지 1' 징계를 언론의 자유 침해사례로 언급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년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MBC 제재 사례를 언론의 자유를 제약한 사례로 꼽았다.

특히 보고서는 방심위가 올해 3월 MBC 뉴스 보도 화면에 등장한 ‘대형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문제 삼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제재한 사례를 언급했다.

해당 보도는 서울의 일일 미세먼지 수치를 전하는 내용이었으나 방심위는 “제1야당의 상징색이 파란색이고, 해당 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는 이유로 정치적 편향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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