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첫 인권보고서…北인권침해 분량 반토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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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첫 인권보고서…北인권침해 분량 반토막(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기 출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인권보고서에서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상대로 처형, 가혹 행위, 납치, 집단처벌 등 인권 유린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 국무부는 12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 북한편에서 "북한 정부는 처형과 물리적 학대, 강제 실종, 집단적 처벌 등 잔임함과 강압을 통해 국가에 대한 통제를 유지했다"며 "한해 동안 북한의 인권 상황은 중대한 변화가 없었다"고 진단했다.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발표한 인권보고서 북한편은 2021년 발표 당시 35쪽, 2022년 47쪽, 2023년 48쪽, 지난해 53쪽으로 계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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