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 향해 가는 NC 김주원…팀의 '5강 싸움' 이끌 핵심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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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향해 가는 NC 김주원…팀의 '5강 싸움' 이끌 핵심 전력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 커리어하이를 노리는 김주원은 NC의 2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주원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김주원은 득점 전체 1위, 도루는 박해민(LG 트윈스·42개)에 이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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