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소방활동 방해 25건…80% 음주 상태 구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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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소방활동 방해 25건…80% 음주 상태 구급환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이 총 25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총 25건의 소방활동 방해사건을 분석하면 모두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24건(96%)이 폭언이나 폭행이 동반된 사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20건(80%)은 음주 상태의 구급환자가 소방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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