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의 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10명 중 8명은 음주 상태의 구급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구조·구급 등으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사건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평균 90여건 발생했다.
또한 20건(80%)은 음주 상태의 구급환자가 소방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