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황야에서 조난된 한 남성이 바위에 'HELP' 구조 신호를 새기고, 연못물을 마시며 버틴 끝에 실종 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바버는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임시 거처를 만들고 바위에 흙으로 ‘HELP’ 글자를 새겨 구조 신호를 보내며 간절히 구조를 기다렸다.
경찰은 수색 도중 해당 구조 신호를 확인하고 그의 위치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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