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전 세계에서 배우자 불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한 배우자 외 연인과 성적 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답한 태국인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51%에 달했다.
그외에도 불륜율 상위 20개국에는 벨기에(40%), 스페인(39%), 핀란드(36%), 영국(36%), 캐나다(36%), 그리스(36%), 룩셈부르크(36%), 오스트리아(35%), 브라질(35%), 아이슬란드(35%), 네덜란드(35%), 포르투갈(35%), 스웨덴(35%), 미국(35%)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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