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12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괌(FIBA 랭킹 88위)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8강 진출전에서 99-66으로 승리했다.
실제로 한국은 초반 괌이 기세에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1쿼터를 17-18로 뒤진 채 마쳤다.
조별리그 중 부상을 당한 여준석(시애틀대)의 4쿼터 복귀도 고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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