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명의를 빌려준 혐의를 받는 보좌관을 재소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2일 오후 이 의원의 보좌관 차모씨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불러 조사했다.
차씨는 13일 오전 5시47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이 의원이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고 있냐" "비공개 정보 듣고 주식 투자한 건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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