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적절한 조건으로 직접 핵협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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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적절한 조건으로 직접 핵협상도 가능"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은 적절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미국과 직접 핵협상을 할 수도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레프 수석부통령은 "이란은 균형 있는 조건 속에서 협상할 준비가 됐다"며 "협상은 양측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어야 하며, 지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약 2달간 중단된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는 방침을 시사하면서도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 앞으로도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밝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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