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스트 날개 단 선두 LG…빅리그 경력 전무한 대체 외인의 강렬한 데뷔 [SD 수원 스타]
톨허스트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2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톨허스트는 이날 최고 시속 153㎞의 직구를 던졌다.
이날 77구로 7이닝을 책임진 톨허스트는 3회말에는 공 3개로 한 이닝을 매듭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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