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이슈] “김병지 대표 면담 요청 춘천시가 거절” 강원, 성명서 발표...“특정 지역 배제-차별 없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리그1 이슈] “김병지 대표 면담 요청 춘천시가 거절” 강원, 성명서 발표...“특정 지역 배제-차별 없었다”

강원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 오후 3시까지 춘천시와 강릉시를 대상으로 2026년 강원 홈경기 개최 신청서를 받았다.해당 기간 한 지자체만 신청하여 동일 조건으로 12일 오후 3시까지 재공모를 진행했다.재공모 결과 강릉시가 단독으로 신청하여 2026년 K리그 및 코리아컵 전 경기는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강원 이사회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춘천시와 강원의 갈등에 대해서 언급했다.

먼저 강원 이사회는 “춘천시와 김병지 대표와의 일련의 사안은 김병지 대표가 춘천시장 면담을 몇 차례 요청하였으나 춘천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실무자 접촉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나 춘천시의 거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더군다나 김진태 구단주가 이에 대해 사과를 이미 하였고 춘천시장도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춘천시에서 계속해서 이 문제를 핑계로 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